기록적 폭우에 은평구 ‘물바다’… 주택 80여 채 침수·지하철 운행 중단
[정민구 기자 / 은평시민신문]

8월 13일, 수도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은평구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. 특히 은평구 진관동에는 시간당 100.5mm가 넘는 ‘극한 호우’가 관측되면서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.
또한 은평구 응암3동에서는 약 80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집중됐다.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으며, 은평구청은 침수 지역에 배수펌프를 긴급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.
이번 폭우로 대중교통 마비 사태도 빚어졌다.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침수되면서 구파발역-대화역 구간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으며, 지축역-대곡역 구간 운행도 한때 멈췄다. 연신내역 역사에도 빗물이 유입되기도 했다. 또한 경의중앙선 일산역-수색역, 일산선 백석역-구파발역 구간 등도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.
구산동 서울재활병원 인근 골목 일대에도 땅꺼짐이 발견되어 주민들이 싱크홀 우려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.
…
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젠 좀 무서워요 다들 안전하게 계실 수 있기를..
Leave a comment